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운영 == [[자가라/협동전 임무|자가라]]가 회전력, [[아바투르/협동전 임무|아바투르]]가 딜탱,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 임무|스투코프]]가 난전, [[데하카/협동전 임무|데하카]]가 범용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이쪽은 '''기동전'''에 특화되어 있다. 케리건은 히드라리스크의 강력한 DPS, 토라스크의 튼튼한 맷집, 랩터의 방깎과 높은 딜링을 바탕으로 지상군들을 오메가 벌레를 이용해 원하는 위치해 난입시켜 자신이 원하는 유리한 위치에서 한타를 벌이는데 특화되어있다. 일단 운영은 '''직접 참전하는 케리건'''으로 중후반때도 그렇지만 특히 초반에 얼마나 시간을 벌고 탱킹을 잘 하느냐가 중요 포인트다.[* 케리건의 스킬 단축키인 Q,W 등은 [[http://www.playxp.com/sc2/tip/view.php?article_id=5024547|래피드 파이어]]를 이용하여 난사하기 쉽게 한다면 더욱 좋다. 사이오닉 돌진을 끝없이 열차에 넣을 수 있는 망각행 고속열차 같은 맵에선 케리건 '''혼자''' 100,000의 피해량을 입힐 수도 있다(!)] 저글링의 특성상 랩터라 할지라도 초반 업그레이드도 안 되고 수가 적을 때는 허약하기 그지없으며, 케리건의 주 병력들은 모두 번식지 이후라서 빠른 테크와 멀티, 일꾼 최적화가 매우 중요하다. 케리건 스폰 이전에 1웨이브가 들어오는 미션은 3가지다. 1. 코랄의 균열 2분에 웨이브 시작되어 2분 30초에 들어온다. 케리건이 부활하려면 90초나 더 있어야 하므로 가급적이면 동맹에게 1웨이브 수비를 부탁하되, 동맹이 믿기 힘들면 촉수를 하나쯤 박는 것도 고려하자. 특히 동맹이 보라준이라면 더욱 주의. 2. 공허의 출격과 공허 분쇄 이 맵들은 1웨이브가 조금 여유가 있으며 각 플레이어 진영으로 반씩 갈라져 들어오기 때문에 웨이브 절반이 기지를 때린다. 아주 어려움이어도 건물 피 반정도, 운이 나쁘면 일꾼 한둘정도 잃는 수준에서 케리건이 스폰된다. 기본적으로 동맹이 막아주는게 깔끔하지만 안 막아준다고 피해가 막심한 것은 아니다. 여차하면 저글링으로 이리저리 돌려서 시간을 끄는 방법도 있고. 초반 케리건이 할 일은 자원관리와 업글, 테크 진행이다. 위의 언급에서는 동맹의 수비를 언급했지만, 바위를 부수고 최소한의 방어를 하기 위한 저글링은 필요하다. 저글링을 뽑지 않으면 멀티는 케리건 등장-1웨이브 방어 후로 미뤄지는데, 자원 사용량이 많은 케리건으로서 이 타임 로스를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다. 협동전은 광물의 3배수가 표기 일꾼양이며 최대 수급량이지만, 최대 효율은 2배수인 만큼, 2배수+2~3정도만 되어도 시간당 수급은 생각 외로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까, 광물/가스에 2배수/3마리씩 붙인 후에는 빨리 멀티를 가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아직 랩터 변종이 아니거나, 적이 멀티를 지키는 맵, 초반이 힘든 돌연변이원인 경우, 저글링은 생략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저글링을 생산한다고 해도 바위 파괴, 1웨이브 방어 이후 한참동안 활용도가 없는 만큼, 과도한 생산은 금물. 초반에는 4기, 많아야 6-8기 정도에서 생산을 끝내는 것이 좋고 이후에 다시 생산하는건 후반에 분쇄하는 발톱 진화이후 방어감소 디버프와 광물조율을 위해 섞어 주는것. 저글링을 사용하지 않고 초반 케리건을 위해 빠르게 군락 업그레이드에 집중할거면 여왕은 군락까지 다 올리고 뽑는게 낫다. 일벌레 뽑는데 애벌래 펌핑해야할 정도로 미네랄이 남지는 않기 때문. 산란못을 지으면서 추출장을 짓고 일벌레를 일단 2마리씩 붙여주면 케리건 업그레이드를 일사천리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한가지 팁으로 게임이 시작하고나서 인구수가 막히지 않고 일꾼을 꾸준히 뽑기위해 대군주가 생산되는 동안 추출장을 올리면서 인구수 1을 확보하여 일벌레를 찍어주는 가스트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추출장 가격이 25원이라서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초반이지만 일꾼이 막히지않고 생산되는것은 최적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어떻게던 자원 수급을 준비하며 남는 자원으로 부화장 진화, 케리건 관련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빨리 끝내자. 웨이브를 막는 것 외에도,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도약을 3번 쓸 수 있게 되어 벙커 파괴(도약 2회) - 회피 - 적절히 따라오는 적을 정리하는 등 활용도가 크게 상승한다. 자원 동화나 구속의 파동은 말할것도 없고. 위와 같은 이유들 때문에 3.11패치에서 새로 마스터 특성이 된 효율적 진화 특성에 투자하는 쪽이 좋다. 특히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케리건이 혼자 활약할 수 있는 시간동안 생산시설 활성화를 끝내놓고 유닛들을 뽑아야 되는데, 이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기 때문. 초반 케리건의 동화오라 컨트롤에 따라 3웨이브 시작 즈음에 유닛의 공 3업 및 각종 특성 업그레이드가 모두 돌아갈 수 있다. 케리건 운영의 핵심은 초반에 얼마나 케리건으로 많은 일들을 하는가이다. 초반에 병력을 거의 뽑지도 않고, 뽑아봐야 큰 도움은 안되는 케리건 특성상 좋든 싫든 중반까지는 동맹과 함께 케리건 혼자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반대로 케리건이 제역할을 못한다면 그만큼 동맹이 그 몫을 해야 하며 그것마저 안되면 미션이 터지게 될 것이다. 저난이도에서야 케리건 혼자서도 어지간한 공세나 방어선은 쉽게 돌파할 수 있고 정 힘들면 동맹과 같이 뚫으면 그만이지만 고난이도에선 케리건과 동맹만으로도 힘든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데하카나 노바 등 다른 참전형 사령관은 영웅뿐만 아니라 패널과 병력을 추가로 동원할 수 있지만 케리건에게는 강력한 초반 병력도, 패널도 없이 오로지 케리건밖에 없는 만큼 돌연변이나 고난이도에선 노바마냥 케리건 혼자서 방어선을 야금야금 갉아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마나를 어느정도 생각해가며 도약으로 치고 빠지고, 적들을 조금씩 꾀어내서 사이오닉 돌진과 도약으로 끊어먹는 플레이에 익숙해진다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케리건의 다른 중요 포인트는 오메가망이다. 수송 능력 자체도 초중반 케리건 활약에 크게 도움을 주는데다, 점막 확산/시야 확보/시간벌이에 큰 도움을 준다. 뮤탈리스크 위주로 굴리면 활용도가 줄긴하나 감시군주보다 튼튼한 공짜 디텍팅에 어그로를 조금이나마 분산해주는만큼 없어서 나쁠거 없다. 케리건이 있는 곳에 소환 - 케리건이 가는 곳으로 소환 식으로 마구 박으며 쓰기 위해 오메가망을 아무리 적어도 2개 이상, 가스에 여유가 있다면 4~5개 정도 만드는 것이 좋다. 오메가망 하나 당 오메가벌레 쿨타임이 60초이므로 자주 쓰려면 오메가망이 많아야 하고, 오메가벌레에서 쏟아져나오는 병력들이 광역 피해에 휩쓸릴 수 있어서 동시에 두 마리 이상의 오메가벌레로 병력을 나눠서 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차피 한번 건설해두면 이후 소환 비용도 무료인데다 체력도 850으로 높기에 틈날때마다 주요 길목에 오메가벌레를 만들어 놓으면 돌연변이에서도 조금씩 새어들어오는 유닛들 묶어두기도 좋고 케리건과 병력을 보내 요격하기도 쉽다. 점막 확장을 용이하게 하고 싶으면 오메가벌레를 생성하고 여왕으로 오메가벌레 주변에 생성된 점막 위에 점막 종양 심어놓으면 된다. 보통 유닛들은 싹다 오메가망에 넣어놓고, 케리건 혼자 돌아다니다 필요시 오메가벌레를 소환하는게 좋다. 일단 시야가 확보되어야 소환할 수 있기도 하고. 주의할 점으로, 오메가벌레를 만드는 단축키가 R인데, 케리건과 여타 병력들은 같은 키를 누를 경우 잠복하기 때문에 손이 꼬이면 치명적일 수 있다. 아군이 1인분은 하고 케리건의 능력 사용을 적절히 사용 한다는 전제 하에 비돌연변이 임무는 난이도 불문 온리 히드라리스크로도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구속의 파동과 아군 사령관의 광역 능력을 적절히 써주고 히드라리스크에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을 케리건이 앞서나가서 대신 맞아주는게 포인트. 가스에 허덕이는 저레벨일 때는 비싼 공중유닛들이 유지력이 좋아서 의외로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다, 특히 무리군주는 울트라리스크 대용으로 괜찮다. 물론 아몬의 대공이 강력하다면 봉인하는게 낫다. 그 외 자세한 조합은 [[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조합 및 사령관 궁합]] 참조. 다른 사령관들과의 조합의 경우 악성 점막의 효과를 받기 편한 저그 사령관들과 지상병력의 비중이 높고 기동력이 처참한 아르타니스, 알라라크와 주병력의 밀집 화력이 뛰어난 레이너와는 특히 좋은 상성을 보인다. 그 사령관과 맵의 특징에 맞게 조합을 맞추며 케리건을 잘 다루자. * '''위신 - 사악한 대모 운영''' 오메가망이 봉인되기 때문에 여왕을 이용해서 평소보다 열심히 퍼트려줘야한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이 위신에선 여왕이 점막 밖에서도 종양을 생성할 수 있고 이동속도가 빨라진다는것. 이 덕분에 아예 여왕을 데스볼의 일원으로 쓰는 것도 가능해졌다. 평소에 안 쓰던 대군주의 수송을 이용해서 여왕을 좀 더 빠르게 이동시킬 수도 있다. 남는 광물로 부화장과 촉수를 곳곳에 짓어서 점막을 유지시키고 탱킹 건물로 이용해 병력이 이동할 시간을 벌어주는것도 방법. 따로 부대지정을 해서 컨트롤을 해야되지만 여왕을 같이 데리고 다니면 교전 직전에 종양을 깔아 악성점막의 효과를 빠르게 받을 수 있다. 수동이지만 힐을 쓸 수 있고 지대공도 가능한 만능유닛이니 이번 기회에 잘 써먹자. * '''위신 - 인간의 어리석음 운영''' 케리건만 바뀌는 위신이고 일일히 기절을 터트려서 케리건 컨트롤에 좀 더 신경써야한다는 점만 빼면 크게 다르지 않다. 군락을 빨리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케리건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마치기 위함인데, 2위신의 경우 스킬을 자주 쓰지 않아 능력효율 업그레이드가 급하지 않으므로 번식지까지만 올리고 남는 자원으로 빠르게 샌드백용 오메가망을 올리는게 낫다. 상술했듯이 공격 전에 오메가망을 소환하고 강제 공격해 격노중첩을 미리 쌓아놓고 스킬로 돌진해 터트리면 된다. 한 가운데로 도약해 구속의 파동을 흉내낼 수도 있지만 빽빽한 방어선을 공격할 경우 건물은 충격파가 면역이고 최대 타격수도 정해져있기 때문에 적이 많은 곳으로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위험하며 불리하다 싶으면 빨리 후퇴해서 재정비해야한다. 적당한 거리에서 터트려서 갉아먹는 플레이도 괜찮은데 익숙해지면 거의 솔로잉도 가능해진다. 교전상황에선 가능하면 기절이 안먹히는 혼종이나 건물위주로 평타와 스킬을 쓰는게 좋다. 병력들과 함께 운용할 경우, 격노가 5중첩이 될 때마다 스킬을 허공에라도 꾸준히 써줘 기절을 먹이면 병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 '''위신 - 적막한 여왕 운영''' 전체적으로 케리건의 성능이 본인의 무쌍력을 덜어낸 대신 군대를 서포트하는 것에 최적화된 형태로 바뀌게 된다. 초반에는 원거리에서 에너지 폭발로 견제하는 플레이가 중시된다. 기본 능력치가 너프된 것은 아니므로 정면전도 가능하긴 하지만, 사이오닉 돌진으로 적의 잡졸들을 싹 쓸어버리던 기존과는 다르게 파괴의 손아귀는 물량 처리력에선 영 꽝인지라 무쌍 플레이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에너지 폭발을 이용한 포킹 중심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강화된 동화 오라를 십분 활용해서 병력과 오메가망을 만드는 타이밍을 앞당기는 것도 중요하다. 중반정도부터 들어서면 기동성이라는 약점은 오메가망으로, 솔로잉에 약하다는 점은 병력으로 해결되고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한다. 케리건 군대의 고질적 약점인 대공 문제가 바뀌어진 기술 트리로 해결이 되기 때문. 밤까마귀, 살모사같은 마법 유닛들은 에너지 폭발로 참교육을 시키는 것이 가능해지고 파괴의 손아귀로 적 공세 다수를 묶어서 별 피해없이 무너뜨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케리건이 저글링과 울트라리스크 뒤에 위치하고 전방에 나설일이 없게되어 생존력이 증가한다는 것도 강점. 이렇듯 초반이 약하지만 후반이 강력해지는 왕귀형 위신에 가깝다고 볼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